피콕, 최민수 ⓒ 롤링컬쳐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감성듀오 피콕이 최민수의 연습실을 방문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피콕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피콕과 최민수가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으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나 최민수는 훈훈한 미소를 지어 '아빠 미소'를 가득 얼굴에 담았다.
최민수와 감성듀오 피콕 등은 소극장 페스티벌 '헬로우 프리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인 '헬로우 프리덤' 은 한글날인 오는 9일 오후 4시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열리며 최민수는 자신의 밴드 '36.5도'와 무대에 오른다.
두명의 훈남 조영일과 김상훈으로 구성된 감성듀오 피콕은 지난 7월 첫번째 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매하고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8월 15일 앨범 발매 한달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9월에는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계의 블루 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피콕은 8, 9월에 이어 10월은 예고도 없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한 'Autumn Leaves', 11월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이야기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컨셉트를 가지고 릴레이 콘서트 '공작새의 날개'를 개최한다.
피콕의 릴레이 콘서트 '공작새의 날개'는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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