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남편 ⓒ MBC 방송화면
▲ 김영아 재혼 남편 시바 코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겸 모델 김영아 재혼 남편 시바 코타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김영아의 누드 화보가 재조명됐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어제 가족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김영아 재혼 남편 시바 코타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의 제작자로 현재는 국내외에 많은 사업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 재혼 남편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당시 방송을 탔다. 특히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혀 시선이 집중됐다.
김영아는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극중 최민용 여동생 역으로 출연해 보수적인 오빠 밑에서 이중생활을 하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 이후 만나게 된 시바 코타와 진지한 사이로 발전해 1년 가까운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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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