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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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과거 "멤버들 엉덩이 촉감 좋다"

기사입력 2014.10.07 16:01 / 기사수정 2014.10.07 16:01

정희서 기자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 MBC 방송화면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 MBC 방송화면


▲티파니 써니 별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태티서 티파니가 써니의 별명을 폭로한 가운데 써니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사람들의 눈은 신경 쓰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엉덩이를 만지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출연했다.

사연 주인공의 고민을 듣던 티파니는 "사연 내내 소녀시대 써니가 떠올랐다"고 운을 뗀 뒤 "써니의 별명이 '변태 써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태티서 멤버들은 "써니의 멤버들 터치가 항상 과하다"면서 "써니가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틈만 나면 훑고 만진다. 멤버들을 터치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다 잡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써니는 지난 7월 31일에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써니는 "엉덩이의 촉감이 좋다. 멤버들도 처음엔 놀랐는데 계속 길들였더니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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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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