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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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연 "티파니 막춤 출 때 좀 창피하다"

기사입력 2014.10.06 09:50

'안녕하세요' 태티서 ⓒ KBS
'안녕하세요' 태티서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태연이 티파니의 막춤에 대해 언급했다.
 
태티서는 최근 진행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아무데서나 춤추는 누나들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누나들은 주위 사람 신경 안 쓰고 어디서든 미친 듯이 몸을 흔들어 대며 막춤을 춘다. 심지어 발라드 곡에도 춤을 추는 누나들을 보고 있으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태티서 멤버들에게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같이 있기 창피할 정도로 흥 넘치는 사람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티파니는 "신이 나면 막춤을 춘다. 쇼케이스가 끝나고 서현이가 만든 발라드 곡에도 춤을 췄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가 막춤 출 때마다 어떠냐'는 질문에 태연은 "사실 좀 창피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흥 많은 티파니의 막춤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티파니의 귀여운 막춤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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