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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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모델도 울고 갈 사복패션'[포토]

기사입력 2014.10.05 19:0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여주, 권혁재 기자] 5일 경기도 여주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ㅣ6,530야드)에서 열린 'OK! 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3라운드 경기에서 이민영2(22)은 버디 1개, 보기 1개 이븐파로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김민선5(19 CJ오쇼핑), 정희원(23 파인테크니스)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고 김민선5와 5차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를 마친 윤채영이 사복을 입고 이민영, 김민선의 연장전 승부를 지켜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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