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이 애완견 때문에 위기를 맞이했다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룸메이트 박준형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박준형이 반려견 오이 때문에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른 아침 눈을 뜬 박준형은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자신의 발바닥을 살펴본 박준형은 순간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박준형은 "오이 똥 밟았다"며 난감해했고 "하느님 도와주세요"라며 당황했다.
이어 박준형은 "너무 이상하다. 이거 도너츠같다"며 오이의 똥을 밟고 우왕좌왕했고 결국 휴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