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김성균 "공통점? 소맥취향과 패션센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이 공통점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진웅, 김성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형제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도대체 어디가 닮았냐?”라는 질문에 "소맥을 즐기는 술취향과 트레이닝복을 고집하는 패션센스"라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그런가하면 박수무당 역할을 맡은 김성균은 "실제 굿하는 분들에게 '당신은 우리 쪽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조진웅 역시 "김성균이 굿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영적인 힘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고 거들었다.

5일 오후 3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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