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적 편 모창능력자들이 정체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이적 편 모창 능력자들이 정체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적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하늘을 달리다'가 끝난 후 모창 능력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들은 대부분 카이스트, 서울대, 부산대 등 고학력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학생, 바이올리니스트 등 자신을 소개하며 이적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했다.
이에 김종진은 "모차르트 음악 들으면 EQ가 상승한다고 하는데 이제 이적 음악을 즐겨 들으면 성적이 향상되는 거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모창 능력자 문찬희는 이적의 '로시난테'와 '순례자'를 자신의 관점으로 해석해 이적을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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