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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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적 "출연 고민 이유? 초창기와 목소리 달라져서"

기사입력 2014.10.04 23:23 / 기사수정 2014.10.04 23:23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이적이 출연 고민 이유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이적이 출연 고민 이유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이적이 출연을 고민했던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적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적이 등장하자 청중 평가단들은 '맹꽁이'라고 외쳐 이적을 당황케 했다. 이적은 근황에 대해 "페루에 다녀왔고, 딱히 별 거 없다"고 근황을 밝혔다.

별 거 안 한다는 말에 MC 전현무는 "근데 왜 그렇게 '히든싱어'에 안 나온다고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히든싱어' 출연을 고민하게 된 이유에 대해 "초창기와 목소리가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적은 "노래보다는 누가 더 비슷한가에 집중하게 될까 걱정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제 음악에 귀 기울여주실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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