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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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타블로, 일일 DJ 유재석 위해 열혈 작가 변신

기사입력 2014.10.04 18:09 / 기사수정 2014.10.04 18:09

'무한도전'의 타블로가 유재석을 위해 작가를 자청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타블로가 유재석을 위해 작가를 자청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에픽하이 타블로가 방송인 유재석을 돕기 위해 막내 작가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라디오스타'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맡아 일일 DJ로 변신했다. 타블로는 유재석을 위해 직접 막내작가를 자청했고, 방송 준비를 도왔다.

그러나 유재석은 타블로의 도움 없이 담당PD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곡 회의를 마쳤다. 타블로는 유재석의 어깨를 주물러주기도 하고, 펜을 미리 준비해두는 등 열혈 작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블로는 유재석에게 "저는 여기 구석에 있을 테니까 필요하실 때 불러라"라며 응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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