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태완 기자] 2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THE 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축구 남자 결승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 한국이 연장 후반 임창우의 결승골로 1:0 승리해 아시안게임 28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가 종료되자 북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아쉬워 하자 윤종수 감독이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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