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동' 아이유 버전 ⓒ 서태지닷컴, 로엔트리
▲ 소격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이유 버전으로 선공개된 서태지 정규 9집 수록곡 '소격동'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이특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5시에 들은 '소격동' 지금까지 듣고 있네. 자꾸 끌리는 이 묘한 매력은 뭐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뭔가 밝으면서도 뭔가 슬프기도 하고. 음 표현을 못하겠다. 어쩔 수 없는 (서)태지 마니아였던가. 내 아이돌=우상"이라고 덧붙였다.
서태지·아이유의 '소격동'은 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소격동'은 서태지와 아이유가 각각 한 버전씩 맡아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가 부른 '소격동'에 이어 오는 10일 0시 서태지의 '소격동'과 해당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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