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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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남휘종, 180도 달라졌다 "몸 사릴 것"

기사입력 2014.10.01 23:33 / 기사수정 2014.10.01 23:33

'더 지니어스3'의 남휘종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 tvN 더지니어스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의 남휘종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 tvN 더지니어스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수학강사 남휘종이 과거 '더 지니어스2' 출연 당시와 180도 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남휘종에게 질문공세가 쏟아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메인매치 '과일가게'가 소개됐고, 참가자들은 복잡한 룰을 듣고 당황했다. 이어 '더 지니어스' 시즌2 출연자 남휘종에게 질문공세가 쏟아졌고, 남휘종은 "어려운 것 같다. 몸 사릴 거다"라며 말을 아꼈다.

특히 남휘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 연속 1회 탈락할 수 없다. 괜히 까불다가 걸리면 안되니까 가만히 있을 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이번 시즌 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해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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