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남영주 ⓒ 남영주 트위터
▲남영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남영주가 씨엔블루 이종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남영주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어제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께 선물해드렸습니다! 좋은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이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현과 남영주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영주는 이종현의 옆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이종현 역시 남영주에게서 건네받은 CD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여리고 착해서' 는 이종현이 남영주를 위해 만든 곡으로, 프로듀서는 물론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으로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남영주는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여리고 착해요'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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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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