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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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사유리母, 이상민 의심 "정말 잘해줘 수상해"

기사입력 2014.10.01 15:44 / 기사수정 2014.10.01 15:45

김승현 기자
님과 함께 ⓒ JTBC
님과 함께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유리의 어머니가 사위 이상민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1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일본에서 온 장인·장모와 함께 찜질방 투어를 하는 이상민의 모습을 보여준다.

민속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친후 찜질방으로 장인·장모를 안내해 '힐링타임'을 가질수 있게 투어 코스를 짠 이상민.

찜질방 전매특허 패션인 양머리를 사유리의 부모님에게 씌워주고 각종 먹거리를 사오는 등 쉴틈없이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민속촌에서부터 찜질방까지 자신들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준비한 이상민에게 장인, 장모의 칭찬이 쏟아진건 당연한 일.

하지만 장모는 "너무 잘해주는 게 수상하다"며 "일본에서는 이 정도로 잘해주면 사기꾼인지 의심해봐야한다"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이 정도로 잘해줬으니 사기결혼이라도 괜찮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기꾼으로 의심받을 만큼 완벽하게 장인, 장모를 모신 이상민의 활약은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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