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 에이스토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OST PART3에 가수 알렉스, 브이스타, 라니아 주이가 합류해 화제다.
2일 정오에 공개될 '내그녀' OST PART3는 총 3곡의 곡을 공개할 예정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했다.
먼저 세번째 주자의 타이틀곡인 명품 보이스 알렉스의 출격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숱한 OST 가창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알렉스가 '내그녀'를 통해 감미로운 명품 보이스로 '사랑해줄래'라는 곡으로 가을의 문을 수줍게 열 예정이다.
'내그녀' OST PART3는 드라마 OST계의 최고 콤비인 김세진 작곡가와 최재우 작사가가 뭉쳐 '별그대' 이후 또 하나의 감성 콜라보레이션곡을 탄생시켰다.
심플한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살포시 자리잡은 풍성한 14인조 스트링 세션은 듣는 이에게 어느덧 너무 사랑스러운 미디움 발라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수록될 곡으로 이호 작곡의 김이나 작사인 PRAY (어느 멋진 날)란 곡은 남자 버전을 브이스타, 여자 버전을 그룹 라니아의 주이가 불러 각각 남,녀를 대변해 줄 예정이다.
여자버전은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 보컬의 감성이 잘 어울러진 팝곡으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켜주는 스트링과 힘을 더해주는 락의 혼합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반면 남자버전은 감성적인 랩핑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보컬이 더해져 남성적인 힘과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버전의 PRAY가 탄생됐다.
한편 '내그녀' OST PART3는 오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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