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멤버들, 아키바 리에 위해 한자리에 '훈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를 축하하기 위해 ‘미녀들의 수다’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녀들의 수다’ 멤버들은 26일 이영주 사진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키바 리에의 출간기념회에 모였다.

이날 아키바리에의 출간 기념회에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티나와 에바, 이나, 은동령을 비롯 요가강사 나디아, 배우 박상원, 개그우먼 박보드레, 뮤지컬배우 윤길 등이 참여해 포토존 행사에 참여했다.

아키바 리에는 "요가를 하며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을 느꼈던 자신처럼 요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제작하게 됐다"며 '마음요가'의 집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사진작가 이영주와의 오랜 인연과 작업을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키바 리에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모든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으로 감사를 표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케이터링을 이용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출간 기념회가 종료됐고 참석자 모두에게 요가팔찌와 인센스스틱을 선물로 전달했다.

소속사 아뮤즈코리아의 관계자는 "아키바 리에의 '마음요가' 출간 기념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으로 출간 기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아키바 리에의 소소한 일상과 요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마음요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음요가'는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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