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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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 김흥수 위해 죽음 불사 '목숨 건 충심'

기사입력 2014.09.29 23:00 / 기사수정 2014.09.29 23:00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우직한 충신의 면모를 보였다. ⓒ MBC '야경꾼일지'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우직한 충신의 면모를 보였다. ⓒ MBC '야경꾼일지'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김흥수를 위해 죽음도 불사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7회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이 기산군(김흥수)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석은 기산군이 이린(정일우)을 죽이려고 칼을 빼들자 기산군을 막아섰다. 기산군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석이 자신을 막자 분노했다.

기산군은 이린에게 겨누던 칼을 무석의 몸에 댔다. 무석은 기산군의 칼끝이 자신을 향해 있는 데도 기산군을 위해 충언을 계속했다.

기산군의 칼은 점점 무석의 몸을 파고 들었다. 무석은 피를 흘리면서도 기산군을 향한 충성심 하나만으로 버텼다.

결국 기산군은 무석을 죽이지는 못하고 돌아섰다. 무석은 상처가 깊은 와중에도 기산군이 그렇게 변한 것을 더 마음 아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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