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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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류중일호, 결승전 선발 라인업도 '베스트9' 출전

기사입력 2014.09.28 17:39

신원철 기자
야구대표팀 ⓒ 엑스포츠뉴스 DB
야구대표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금메달까지 1승 남았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당연히 베스트 라인업으로 결승전에 나선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만과의 경기에 민병헌(우익수)-손아섭(지명)-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나성범(중견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을 먼저 내보낸다. 선발투수는 김광현. 베스트 라인업이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준결승전을 앞두고 3루수 김민성에 대해 "옆구리가 아프다. 황재균의 타격 컨디션을 보고 결승전 선발 3루수를 결정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황재균은 중국을 상대로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결국 금메달이 달린 결승전도 '핫 코너'는 그의 차지가 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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