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다은, 섹시한 밸리댄스 선보이며 '화끈 신고식'

▲ 인간의 조건 정다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정다은이 섹시한 밸리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2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재능 공유하며 살기' 첫번째 이야기에서 밸리댄스를 췄다.

정다은 등장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낯설어했다. 유일하게 김지민만 아는 척을 하며 "신입 아나운서 아니다. 나이도 좀 된다. 특기는 밸리댄스"라고 소개했다.

정다은이 밸리댄스를 잘 춘다는 말에 멤버들은 시범을 보여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정다은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 했으나 막상 옷을 갈아입자 돌변해 유연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수준급 밸리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정다은의 군살 없는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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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