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주간, 내달 5일까지…누리꾼 "많이 열렸으면"

▲ 국립공원 주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립공원 주간'으로 선포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흘 동안 '국립공원 주간(週間)'으로 선포하고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사진전 등 문화행사와 생태관광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주간은 올해 처음 도입된 행사로, 전국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이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정취와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국립공원에서 문화행사(17개소), 동식물 사진전시회(18개소), 생태관광 프로그램(20개소), 국립공원 특산물전(14개소), 각종 체험행사(19개소) 등 많은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정보 등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공단 이사장 박보환은 "청명한 가을을 국립공원에서 시작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국립공원이 국민에게 문화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립공원 주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립공원 주간, 재밌는 행사네", "국립공원 주간, 앞으로도 이런 행사 많이 열렸으면", "국립공원 주간, 가족과 나들이 가야겠다", "국립공원 주간, 좋은 행사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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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