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윤, 정경호 ⓒ 판타지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철 역으로 출연 중인 정경호가 배우 정웅인의 딸 다윤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정경호는 촬영 의상인 환자복을 입고 다윤이를 안은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맑게 삼촌 미소를 짓고 있는 정경호와 전매특허인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다윤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정경호는 '끝없는 사랑'에 박영태로 출연 중인 아빠 정웅인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아온 세자매(세윤, 소윤, 다윤)를 유독 예뻐하며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알려졌다. 현재 정경호는 극 중에서도 딸 에스더의 다정다감한 아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라 다윤이를 안은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하는 SBS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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