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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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임원희, 고창석-박명수 덕분에 '동안으로 판명'

기사입력 2014.09.26 23:51 / 기사수정 2014.09.26 23:51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임원희가 동안으로 판명났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임원희가 동안으로 판명났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배우 임원희가 고창석과 박명수 덕분에 동안으로 인정받았다.

26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손진영과 박은영이 출연해 동안이거나 노안인 남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칭 동안이라고 주장하는 임원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원희는 현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MC들은 임원희가 진짜 동안인지 노안인지를 심판해 보기 위해 방청객들에게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 앞서 임원희는 자신과 동갑인 연예인으로 고창석, 박명수를 꼽았다. 투표 결과 임원희는 동안으로 판명났고 이에 출연진들은 경악했다.

유재석은 "이건 고창석 씨와 박명수 씨 덕분이다"라며 투표 결과의 큰 영향을 미친 노안 듀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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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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