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리상자 이세준이 솔로 앨범 활동 마무리로 10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10월 2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과 제주도에서 펼쳐질 이번 콘서트에서 이세준은 유리상자, M4, 줄라이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아온 존재감을 담아 유리상자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리상자 멤버인 박승화와 김경호, 홍은희, 뮤지컬 광화문연가팀, 함춘호, 박시환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여한다. 2011년 이후 3년 만에 4명 모두가 함께하는 M4(김원준,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의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세준의 솔로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는 10월 2일~4일 대전 소극장 공간아트홀을 시작으로 10월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10월 24,25일 제주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5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세준은 유리상자가 아닌 이세준이라는 이름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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