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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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정유미, 촬영장서 귀여운 투샷…누리꾼 "자매같아"

기사입력 2014.09.25 22:58 / 기사수정 2014.09.25 22:58

민하나 기자
김새론 정유미 ⓒ 김새론 트위터
김새론 정유미 ⓒ 김새론 트위터



▲ 김새론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새론과 정유미의 촬영장 인증샷이 화제다.

김새론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이 정유미와 영화 '맨홀'의 촬영 현장에서 바닥에 쓰러져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유미의 뒤에 잠옷차림으로 누워있는 김새론은 공포감을 유발하려는 듯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과 정유미는 영화 '맨홀'에서 극 중 부모 없이 서로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자매를 연기했다.

김새론 정유미 공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정유미, 귀엽다", "김새론 정유미, 영화 '맨홀' 기대된다", "김새론 정유미, 친자매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에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공포스릴러물로, 10월 8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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