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이 김갑수와 대립했다. ⓒ KBS 방송화면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첫사랑을 죽인 아버지 김갑수의 악행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6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이 주장원(김갑수)의 악행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은 김태희(한은정)의 집에 갔다가 주장원이 깡패들을 동원해 김태희의 폭행을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주홍빈은 김태희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고 아버지의 집으로 향했다. 고비서(한정수)는 주홍빈을 만류하고 나섰다.
그때 주장원이 주홍빈 앞에 나타나 김태희가 그렇게 갈 운명이었던 거라며 자신은 관계없는 일이라고 발뺌했다.
주홍빈은 아버지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내가 이 양반을 어떻게 해야겠다. 정말 어떻게 해 버릴 수도 있겠다"며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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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