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의 임태정(19·안양시청)이 배영 200m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임태정은 25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200m 예선 2조서 경기내내 3위 자리를 잘 지켜내며 1분59초23으로 조 3위를 차지했다. 임태정은 결국 전체 예선 출전 선수 중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남자 배영 200m 결선에 진출한 임태정은 이날 오후 8시3분 결선 경기를 치른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