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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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여자 사격, 소총 복사 단체전 금메달 획득

기사입력 2014.09.24 10:07 / 기사수정 2014.09.24 10:59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소총대표팀이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나윤경(32, 우리은행), 정미라(27, 화성시청), 음빛나(23, 상무)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1천855.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사격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단에게는 20번 째 금메달이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이 종목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대표팀의 막내 음빛나는 620.6점으로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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