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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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4차원 러블리걸 '엉뚱+발랄'

기사입력 2014.09.24 08:39 / 기사수정 2014.09.24 08:42

김승현 기자
심은경 ⓒ 그룹에이트
심은경 ⓒ 그룹에이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엉뚱, 발랄한 '설내일'룩을 공개하며 통통 튀는 매력 발산에 나섰다.

심은경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설내일 역을 맡아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설내일은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세계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성격 탓에 늘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이자 차유진(주원 분)의 신경을 자극하는 분노유발자지만 그것조차 귀엽기만 한 순도 100%의 4차원 '러블리걸'이다.

설내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촬영 사진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설내일로 탈바꿈한 심은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24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설내일로 완벽 변신한 심은경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양갈래로 묶은 단발머리와 독특한 그림이 그려진 백과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음표가 그려진 악보가 든 가방을 메고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는 옵션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만큼이나 독특하고 유니크한 심은경의 패션 센스는 클래식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청춘 지침서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상큼 발랄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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