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초등학교 테니스 선수들과 경기를 펼쳤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5.1%)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 팀과 주니어 테니스 명문 홍연초등학교 테니스부의 맞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매직아이'는 3.0%, MBC 시사 교양 'PD수첩'은 4.6%를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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