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김유정 ⓒ '비밀의 문' 인스타그램
▲비밀의 문 김유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밀의 문' 김유정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유정은 22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공식 인스타그램에 "쓰담쓰담 해주세요. 소녀, 인스타그램이라는 신문물을 접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유정은 "이것 참 쑥스럽다 에헷. 오늘 밤 10시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를 보러 온다니 완전 신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빛의 한복을 입고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10대 답게 김유정은 귀여운 모습은 물론, 극중 역할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이 출연하는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 분)와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이제훈)의 갈등과 궁중 미스터리를 다룬 드라마다.
극 중에서 김유정은 살인사건의 특별수사관으로 활약하는 소녀 탐정 서지담 역을 맡았다.
'비밀의 문' 첫 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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