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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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왔다장보리' 연민정 악녀 연기, 남편이 놀랐다" (섹션)

기사입력 2014.09.21 21:09 / 기사수정 2014.09.21 21:09

대중문화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유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 MBC 방송화면


▲ '왔다 장보리' 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섹션TV' 배우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연기에 남편이 놀랐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팅' 코너에서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악녀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는 이유리에게 '왔다 장보리' 속 모습에 대해 "친구들의 반응은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유리는 "친구들보다 남편이 많이 놀랐다"고 답했다.

리포터는 "그럴 것이다. 남편 입장에서는 '불화가 생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리는 "시청률 40%가 넘으면 명동에 연민정 인형을 놔두고 따귀 이벤트를 열겠다"고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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