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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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거침없는 산낙지 손질 '야생포스 발산'

기사입력 2014.09.21 16:40 / 기사수정 2014.09.21 16:45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영지가 거침없는 손길로 낙지를 손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영지가 거침없는 손길로 낙지를 손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허영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허영지가 야생소녀의 포스를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마지막으로 집에 입주한 허영지는 큰 박스를 들고 나타났다. 평소 낙지를 좋아한다던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집에 남게 된 써니와 허영지, 서강준은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낙지 손질에 나섰다. 료헤이가 사온 곱창 전골과 낙지를 먹기로 한 세 사람은 낙지 손질을 시작했고 거침없는 허영지의 손길에 모두가 놀랐다.

허영지는 낙지 매니아답게 능숙한 손길로 낙지를 손질했고 두 사람은 능수능란하게 낙지를 손질하는 영지를 보고 감탄했다.

써니는 쉼 없이 낙지를 만지는 허영지를 보고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소리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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