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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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씨스타, 신동엽 당황케 한 19금 발언…누리꾼 '깜짝'

기사입력 2014.09.21 11:48 / 기사수정 2014.09.21 11:48

정희서 기자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 tvN 방송화면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 tvN 방송화면


▲ SNL코리아 씨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씨스타 소유가 19금 발언을 펼쳐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유는 20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씨스타 편 '두 얼굴의 여친' 코너에서 헬스클럽 강사로 열연했다.

이날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는 섹시한 포즈로 운동을 하며 남성 크루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다른 남자들 앞에서는 남자친구 신동엽에게 차갑게 대했지만, 단 둘이 남으면 연인인 것처럼 애교를 떨었다.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는 삐쳐있는 신동엽에게 "미안해"라며 포옹한 후 "자기야. 그런데 되게 딱딱해졌다"라는 발언으로 신동엽을 당황시켰고, 신동엽의 가슴을 치며 "운동을 하니까 가슴이 확실히 딱딱해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SNL코리아' 씨스타 소유 발언에 누리꾼은 "TV 보다가 깜짝 놀랐다", "씨스타 소유 몸매 대박이다", "씨스타 이제 성인돌 등극하나", "씨스타 좋아하지만 SNL코리아 재미는 약했다", "씨스타 망가져도 예쁘다", "'SNL코리아' 씨스타 출연, 신동엽 표정 행복해보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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