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 동포 간담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를 국빈 방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전용기로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조희용 주캐나다대사와 김브라이언 한인회 총연합회장 등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안젤라 보그단 의전장·데이비드 채터슨 주한대사 등 캐나다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숙소로 이동 후 저녁에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간담회에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공아영(안드레 콩트와) 신부도 초청됐다.

앞으로 박근혜 태통령은 21일 데이비드 존스톤 총독과 환담하고 국빈만찬 후, 오는 22일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에는 기후정상회에서 기조연설에 이어 24일에는 제69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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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