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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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라디오 생방송 종료 "MBC 언제나 최고"

기사입력 2014.09.20 19:08 / 기사수정 2014.09.20 19:08

'무한도전'의 전현무가 박명수를 견제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전현무가 박명수를 견제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박명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 생방송 진행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라디오 스타'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박명수의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한 뒤 "명수형 한다고 해서 불안했다. 내일 아침 가면 '명수형 돌아오세요' 이런 거 있을까봐. 내일 아침 마음 편히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박명수는 "재밌게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다. 내가 꼭 성공하겠다고 말겠다는 절심함으로 임하시면 눈빛을 살아 있기 때문에 합격이란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MBC 라디오는 언제나 최고다. 우리가 함께 있기 때문에"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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