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화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인천, 김형민 기자] 임정화(울산광역시청)가 인상에서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바벨을 들어올렸다.
임정화는 2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48kg급 경기에 나섰다.
인상 1차와 2차 시기에서 78kg에 도전한 임정화는 두 번 모두 바벨을 올리지 못하면서 3차 시기에 대한 부담이 생겼다.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3차 시기에 오른 임정화는 침착하게 바벨을 들어올리면서 인상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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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