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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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유도 정은정, 승부욕 불태웠지만 8강에서 석패

기사입력 2014.09.20 16:13 / 기사수정 2014.09.20 16:14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유도 여자 정은정이 52kg급 8강전에서 아쉽게 졌다. 

정은정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8강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바바무라토바 굴바담에 유효패를 당했다. 초반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기습적인 밭다리걸기에 당했다. 유효를 내준 뒤에는 다시 적극적으로 기술을 시도해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바바무라토바가 방어 위주의 경기를 하며 지도를 받았으나 정은정의 계속된 공격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면서 경기가 끝났다.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정은정은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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