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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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男역도 56kg' 고석교, 1차시기 105kg 성공

기사입력 2014.09.20 14:21 / 기사수정 2014.09.20 16:03

김형민 기자
한국 역도의 기대주 고석교가 인상 1차시기서 105kg을 들어올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한국 역도의 기대주 고석교가 인상 1차시기서 105kg을 들어올리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김형민 기자] 남자 역도 대표팀의 선발주자 고석교(고양시청)가 1차시기를 가볍게 성공했다.

고석교는 20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56kg 인상 시기에서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바벨을 들어올렸다.

이날 고석교는 인상 1차 시기에서 105kg을 신청했다. 차분히 무대에 오른 고석교는 한번에 바벨을 높이 들어올려 좋은 몸상태를 과시했다.

컨디션이 좋다고 판단한 고석교는 2차 시기에서 106kg에서 117kg으로 상향 조정해 도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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