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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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오정세, 유다인 남편 노릇 했다 '오해 풀릴까'

기사입력 2014.09.19 21:09 / 기사수정 2014.09.19 21:09

'아홉수 소년'의 오정세가 유다인을 도왔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오정세가 유다인을 도왔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유다인이 오정세의 도움에도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7화 '9월 19일' 편에서는 구광수(오정세 분)가 주다인(유다인)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광수는 갑자기 열이 오른 주다인 딸을 병원까지 데려다줬고, 평소 친분이 있던 의사에게 연락까지 했다. 덕분에 주다인 딸은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특히 의사는 구광수와 주다인을 부부사이로 오해했다.

이후 구광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부터 주다인의 집 앞까지 딸을 안아줬고, "다인아"라며 애틋하게 불렀다. 그러나 주다인은 구광수의 말을 자르고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딸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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