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새론, 오연서-전혜빈과 인증샷 '여배우 포스'

▲ 해피투게더 김새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김새론이 오연서, 전혜빈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투게더' 전혜빈 언니, 오연서 언니,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 김새론과 오연서,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새론, 오연서 전혜빈 세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미모의 언니들 사이에서도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했다.

10대 대표 여배우로 출연한 김새론은 "연기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배움을 얻었다. 정보석 아빠와 설경구 아빠도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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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