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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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무' IPTV 서비스 시작…누리꾼 "배우들 연기 좋았는데"

기사입력 2014.09.18 23:09 / 기사수정 2014.09.18 23:09

정혜연 기자
영화 '해무' 메인 포스터 ⓒ NEW
영화 '해무' 메인 포스터 ⓒ NEW


▲ 영화 '해무' IPTV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해무' IPTV 서비스 시작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해무'는 18일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더불어 디지털케이블 홈초이스, 모바일 서비스 구글플러스, 삼성 HUB, T스토어와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를 실어 나르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김윤석·박유천·한예리·이희준·김상호·유승목 등이 출연했다.

영화 '해무' IPTV 서비스 시작에 누리꾼들은 "김윤석 연기 볼 수 있겠네", "해무 벌써 IPTV 시작하네", "손익분기점 못 넘겼나요?", "배우들 연기 살아있는데", "해무 관객수가 몇 명이었지", "배우들 연기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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