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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유연석·손호준·바로, 본격 여행 시작…날 것 가득 '익살+귀여움'

기사입력 2014.09.18 15:39

'꽃보다 청춘' ⓒ tvN
'꽃보다 청춘' ⓒ tvN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3인방이 라오스 여행의 절정을 맞이한다.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진짜 청춘들의 날 것 그대로의 배낭여행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될 라오스 2편에서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 스팟인 방비엥에서의 여행기가 공개되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방비엥은 낮과 밤 모두 전혀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곳으로, 꽃청춘들이 이 모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낳는다.

유연석-손호준-바로 3명의 꽃청춘들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이라는 지역으로 이동한다. 방비엥은 산세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 라오스에 입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지다.

방비엥의 낮은 뜨거운 태양 아래 각종 레저활동을 즐기는 세계 여행자들로 가득하다. 전 세계에서 날아든 배낭 여행객들이 꼽는 방비엥의 놀거리로는 '자연이 만들어낸 풀장 블루라군에서 물놀이하기', '자전거나 바이크 타고 비포장도로 달려보기', '쏭강에서 카약 즐기기'등으로 다양하다.

방비엥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펍(Pub)이나 클럽에 전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크고 작은 파티를 열어 함께 음악을 듣고, 춤을 추는 등 스스럼없이 즐거운 시간들을 공유하는 여행자들로 떠들썩해진다. 이 자리에는 라오스의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라오스 맥주(Beer Lao)가 빠질 수 없다고 한다.

유연석-손호준-바로 세 명의 꽃청춘들은 과연 방비엥의 밤과 낮을 오롯이 즐길 수 있을까. 이들의 여행기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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