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신소율 육중완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풀하우스'는 4.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2%)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신소율과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등장했다.
육중완은 자신이 속한 밴드 장미여관의 신곡 '내 스타일 아냐'를 홍보하며 토크를 시작했다.
육중완은 "우리가 남들이 안 쓰는 가사를 쓰려고 한다"면서 신소율을 향해 "나에게 대시해 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신소율은 육중완이 원하는 대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육중완은 "넌 내 스타일 아냐"라고 말해 신소율을 당황케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5%,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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