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야구장 테이블 석을 구매하며 그 애정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야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정인은 월급날을 앞두고 재정적 궁핍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포기할 수 없는 게 하나 있었다. 바로 야구다.
그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았지만 야구의 테이블 석을 구매해 남자친구와 직관을 하려 했다.
최정인은 "이번엔 엄청 운 좋게 테이블 석을 구매할 수 있어서 테이블 석은 다른 자리보단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랑 둘이서 가는 거니까 '확실히 쓸 때는 쓰자 아끼지 말고'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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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