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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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에 베이비시터 '제안'

기사입력 2014.09.17 22:47 / 기사수정 2014.09.17 22:47

'아이언맨' 이동욱이 아이를 돌보는 신세경을 지켜봤다. ⓒ KBS 방송화면
'아이언맨' 이동욱이 아이를 돌보는 신세경을 지켜봤다. ⓒ KBS 방송화면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욱이 신세경에게 베이비시터가 돼 달라고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3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이 손세동(신세경)에게 베이비시터 제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은 첫사랑 김태희(한은정)의 아들 창(정유근)을 만났다. 창은 주홍빈이 엄마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김태희의 사망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충격 받은 주홍빈은 당장 고비서(한정수)에게 "엄마가 죽은 줄 알고 있다. 애 엄마를 찾아야겠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태희의 행방을 알아오라고 지시했다.

주홍빈은 창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밥도 먹지 않자 난감해 했다. 창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며 고열에 시달렸다. 결국 주홍빈은 창이 찾는 손세동을 집으로 불렀다. 손세동은 창에게 밥을 먹이며 정성껏 창을 돌봤다.

주홍빈은 손세동을 지켜보다가 높은 보수를 줄 테니 창이 클 때까지 베이비시터가 돼 달라고 제안했다. 손세동은 이미 게임 회사에 취직된 상태라 주홍빈의 제안을 거절했다. 주홍빈은 손세동의 거절에 막말을 퍼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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