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가 '오만과 편견' 출연 물망에 올랐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여주인공으로 유력하다.
17일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만과 편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오만과 편견'은 법조인들의 야망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학교 2013'의 이현주 작가와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의 김진민 PD가 만난 작품이다. 백진희는 진실을 좇는 인천지검의 열혈 수습검사 한열무 역을 제의 받았다.
백진희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등 MBC 작품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 일지' 후속으로 10월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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