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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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연예인 되기 전 그리워…지하철 타고 싶다"

기사입력 2014.09.16 23:44 / 기사수정 2014.09.17 00:43

한인구 기자
남태현이 자유 시간이 주어진 다면 데뷔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 네이버 스타캐스트
남태현이 자유 시간이 주어진 다면 데뷔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 네이버 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위너 남태현이 자유 시간에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했다.

위너의 'WINNER TALK & LIVE(위너 토크 앤 라이브)가 1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송민호는 "하루에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먹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우는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면 칠레에 가보고 싶다. 지도에서 칠레를 보면 폭이 좁은 나라인 것 같다. 가서 직접 재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남태현은 "연예인이 되기 전의 생활이 그립다. 교복을 입고 음악을 들으면서 지하철을 타고 싶다"고 했다.

위너는 데뷔 앨범 '2014 S/S'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공허해' '컬러링' 등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10월 19일 중국 베이징, 10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해외 콘서트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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