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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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예뻐"…누리꾼 관심

기사입력 2014.09.16 17:47 / 기사수정 2014.09.16 17:4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 JTBC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 JTBC


▲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광화문 회사원들에게 반했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니엘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벨기에 대표 줄리안과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답했다.

다니엘은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역시 남자였어",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조곤조곤 말하면서도 유머 감각 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재밌는 독일 대표",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응큼하면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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