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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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린데만 "독일, 중학교만 졸업해도 대우 받을 수 있어"

기사입력 2014.09.16 00:48 / 기사수정 2014.09.16 07:22

고광일 기자
'비정상회담' 독일 실업률을 얘기한 린데만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독일 실업률을 얘기한 린데만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독일 실업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의 놀라운 청년 실업률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의 청년 실업률은 7.7%"라고 말문을 열었다.

독일 청년 실업률 7.7%는 최근 치솟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 여타의 유럽 국가의 극심한 실업률과 비교했을 때 주목할 만한 숫자이다.

이에 다니엘은 "독일은 한국처럼 대학을 무조건 가려고 하지 않는다"며 "중학교를 졸업해도 마이스터 제도를 통해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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